최종 프로젝트 - SpotOn
거의 한달간 이루어진 마지막 팀 프로젝트가 어제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. 이번 협업에서 담당한 업무와
느낀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.
프로젝트 결과물 👇
내 담당 업무 ♣️
- 실시간 로깅 및 모니터링
- S3 이미지 업로드
- 프로모션 이벤트 CRUD
- EC2 서버에 배포
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잘한 점 & 아쉬운점 🎃
잘한점
- 각 기능별로 이슈를 만들어서 작업 한 것
- 기능 구현 사항들을 Phase 1,2,3 으로 나누어 개발 진행
- 담당 파트에 대해 이틀전에 완료 여뷰를 공유하여 안될 것 같다면 재분담 진행
- 모르는것과 로직에 관해 고민거리를 바로바로 마이크를 켜서 의견을 주고받은 것
아쉬운점
- Phase2까지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막판에 이런저런 이슈로 인해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되어서
서버 부하테스트와 성능개선 쪽으로는 시도를 못해본 것이 아쉽다. - 해보고 싶었던 부분을 경험한것은 좋았으나 개발 범위를 좀 좁혀서 깊이 있게 접근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
배운점
-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방심하지말자...........
- 일정관리를 꼼꼼하게 하자
- 개발 스코프를 잘 정하자.
후기 및 회고♦️
이번 최종 프로젝트에선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.개발 중간발표까지만해도 나름 순조롭게 잘 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프로젝트의 대한 아쉬움이
커져갔다....
배포하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이 들었기도 하고 인프라 적인 부분도 좀 더 깊게 생각을하고 진행했으면어땠을까하는
마음이 계속 들었기 때문이다.
배포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인스턴스 안에서 docker-compose로 여러 중요 컨테이너들을 같이 띄워서 사용했다.
최종 발표회 이후 docker-compose로 여러 중요 컨테이너들을 같이 띄워서 사용한다면 mysql 성능이 떨어진다거나
모니터링에서 리소스를 다 가져가서 Spring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다 죽을 수 있다는 피드백도 받았다.
무작정 서버에 때려박는다고 배포가 아니란것을 깨달았고 다시 배포를 하게 된다면 인프라적인 부분도 공부를 해야겠다는
생각을 했다.
최종프로젝트는 만족도 많이 하였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프로젝트였던 것 같다.
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건 그만큼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진심이였던 것 아닐까.? 하ㅏ핳ㅎ.ㅎ...
이번 프로젝트를 끝으로 캠프는 끝이 났지만 팀원분들이 괜찮다고 하시면
이력서&포폴을 작성하면서 개인적으로 공부할겸 프로젝트를 보완해나갈까 한다.
마지막으로 정말정말 즐거웠던 우리 4조 화이팅 !♥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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